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집단급식소 집중단속을 벌여 규정을 위반한 91곳과 이들 시설에 식품을 납품한 12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 적발된 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환자에게 제공하거나 원산지를 속인 식품 재료를 사용한 곳이 많았고 식품 재료 보관창고에서 쥐의 배설물이 발견된 요양병원도 있었습니다.
김학무[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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